에버노트 안드로이드 버전을 사용하면서 책이나 포스터 등을 찍어 저장하고 있어요.
그런데 일반적으로 책 한 쪽을 찍었을 때 이미지 파일의 용량이 300~400kb으로 나오는 반면,
그 사진을 꾹 눌러서 '주석' 기능으로 '자르기'를 하거나, '편집'기능으로 '이미지 자르기'를 하면 사진의 크기는 줄어드는데도 용량은 1mb 이상으로 확 늘어나네요.
에버노트 카메라의 '문서' 기능으로 자동으로 이미지를 편집해줄 때도 용량의 변화느 없는데,
직접 수동으로 편집을 해 줄 때마다 용량이 확 늘어나는 것 같아요.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며, 해결 방법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