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ma 0 Posted August 20, 2016 Posted August 20, 2016 에버노트 안드로이드 버전을 사용하면서 책이나 포스터 등을 찍어 저장하고 있어요. 그런데 일반적으로 책 한 쪽을 찍었을 때 이미지 파일의 용량이 300~400kb으로 나오는 반면, 그 사진을 꾹 눌러서 '주석' 기능으로 '자르기'를 하거나, '편집'기능으로 '이미지 자르기'를 하면 사진의 크기는 줄어드는데도 용량은 1mb 이상으로 확 늘어나네요. 에버노트 카메라의 '문서' 기능으로 자동으로 이미지를 편집해줄 때도 용량의 변화느 없는데, 직접 수동으로 편집을 해 줄 때마다 용량이 확 늘어나는 것 같아요.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며, 해결 방법은 무엇일까요?
egalite 2 Posted August 27, 2016 Posted August 27, 2016 저도 그런 문제가 보여서 알아봤는데 jpg, png 등 압축 파일의 포맷이 깨져서라고 합니다. 그게 아주 특수한 파일체계를 통해 용량을 줄이는 것인데 크롭 등을 하는 순간 그 배열이 깨지면서 압축이 상실되는 것이죠. 방법은 결국 원본보다 아아주 작게 크롭한다든지 resize하는 건데 이럴 경우 용량이 줄긴 합니다. 하지만 약간만 크기를 줄이면 오히려 사이즈가 늘어나요. 전 애당초 사진을 찍을 때 작게 찍습니다. 고해상도가 아니라 중간해상도 정도로 해서 에버노트에 저장하면 훨씬 무게가 가벼워지죠. 대부분 저장용 파일은 크게 찍을 필요도 없어요.
Recommended Posts
Archived
This topic is now archived and is closed to further repl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