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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이즈와 용량이 비례하지 않는 현상


N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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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노트 안드로이드 버전을 사용하면서 책이나 포스터 등을 찍어 저장하고 있어요.

그런데 일반적으로 책 한 쪽을 찍었을 때 이미지 파일의 용량이 300~400kb으로 나오는 반면,

그 사진을 꾹 눌러서 '주석' 기능으로 '자르기'를 하거나, '편집'기능으로 '이미지 자르기'를 하면 사진의 크기는 줄어드는데도 용량은 1mb 이상으로 확 늘어나네요.

 

에버노트 카메라의 '문서' 기능으로 자동으로 이미지를 편집해줄 때도 용량의 변화느 없는데,

직접 수동으로 편집을 해 줄 때마다 용량이 확 늘어나는 것 같아요.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며, 해결 방법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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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문제가 보여서 알아봤는데 jpg, png 등 압축 파일의 포맷이 깨져서라고 합니다. 그게 아주 특수한 파일체계를 통해 용량을 줄이는 것인데 크롭 등을 하는 순간 그 배열이 깨지면서 압축이 상실되는 것이죠. 방법은 결국 원본보다 아아주 작게 크롭한다든지 resize하는 건데 이럴 경우 용량이 줄긴 합니다. 하지만 약간만 크기를 줄이면 오히려 사이즈가 늘어나요.

전 애당초 사진을 찍을 때 작게 찍습니다. 고해상도가 아니라 중간해상도 정도로 해서 에버노트에 저장하면 훨씬 무게가 가벼워지죠. 대부분 저장용 파일은 크게 찍을 필요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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